[2009. 9]위젯 전격 해부!! 위젯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Project P 2009/09/06 11:36 |위젯(혹은 가젯)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위젯(Widget)의 사전적인 의미는 작은 기계, 전기장치입니다.
위젯(Widget)은 데스크탑, 블로그, 웹페이지를 비롯해서 모바일 환경까지도 연동할 수 있는 시계, 날씨, 달력, 환율, RSS 리더, 사진액자, 동영상, 게임 등 정보 또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미니 프로그램입니다. 구글 데스크탑/iGoogle 이나 MS 비스타 운영체제에서는 가젯(Gadget)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 종류는 작동환경에 따라 아래와 같이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데스크탑 위젯
데스크탑 위젯은 사용자의 PC에 위젯 엔진을 설치하고 구동시키는 형태로 컴퓨터의 바탕화면에서 작동합니다. 장점은 리소스를 인터넷으로 공급받는 웹 위젯이나 모바일 위젯에 비해 파일 용량이 적다는 점인데요. 대표적으로는 애플의 대시보드와 야후 위젯등이 있습니다. 또한 Daum 위젯은 2006년9월6일 오픈, 현재는 Vista 사용자를 위한 Daum 가젯(http://gadget.daum.net/) 으로 대체되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위젯 이라는 단어는 여기 저기서 많이 쓰이지만, 데스크탑용 위젯을 처음에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것은 Konfabulator 라는 유틸리티 였습니다. 이제는 Yahoo 가 인수해서 Yahoo! Widgets (http://widgets.yahoo.com/) 이라고 불리고 있죠.

그 후에는 Mac OS 에도 대쉬보드가 기본으로 포함되고, Windows Vista 에는 Gadgets 라는 엔진이 포함되게 됩니다.


그밖에도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데스크톱(http://desktop.google.com/ko/index.html)을 설치하게 되면 구글 데스크탑 가젯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웹 위젯
웹 위젯은 블로그와 카페 등 웹사이트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위젯으로, 위젯을 이용해 우리는 그동안 웹사이트가 가지지 못했던 기능들을 쉽게 보강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클리어스피링과 위젯박스, 국내에서는 위자드 닷컴과 인사이트 미디어등이 웹 위젯을 제공합니다. 이런 서비스들의 경우는 자신의 위젯들을 사용자의 블로그,커뮤니티,웹사이트등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도록 하고있습니다.
먼저 구글의 개인화 홈페이지인 아이구글(iGoogle)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로만 꾸며지는 나만의 개성이 반영되는 웹홈페이지로서 사용자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정보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아이 구글을 통해 날씨정보, 영화보기, 게임하기, 뉴스보기, 사전찾기 등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순서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아이구글은 빠르고 편리한 기능 설정이 가능하며, 구글 제품 뿐만 아니라 모든 콘텐츠에 오픈 되어 있는 개방형 시스템이라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http://www.google.co.kr/ig )

이런 와중에 국내 대규모 포털인 다음에서도 웹위젯 서비스인 위젯뱅크를 오픈하여 블로그, 티스토리, 설치형블로그, 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idgetbank.daum.net)
<2008년 9월 오픈한, Daum 위젯 뱅크>
다음에서 오픈한 위젯뱅크는 웹 위젯서비스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린 서비스 : 누구나 위젯을 개발하여 등록할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의 블로그,카페 등으로 퍼갈수 있습니다. 다음 내부의 서비스만이 아닌 HTML 이 가능한 모든 서비스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대형포털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치고는 상당히 개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구글 가젯 API 지원 : 자체 개발한 API 가 아닌, 구글이 제안한 Gadgets API 를 지원함으로써 한번 개발한 위젯이 구글 및 다른 오픈 소셜기반의 서비스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역시도 자신만의 API 를 지원하는 기존 포털들의 행태와는 매우 색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개발자 지원 : 웹에서 간단하게 위젯을 만들고 테스트 해볼수 있는 위젯 팩토리를 지원합니다.
위젯의 위력이 가장 크게 발휘되는 곳으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Facebook)의 경우 작년에 플랫폼을 공개해서 외부 개발자가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을 페이스북 내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는데, 현재 3만7천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고 7억번이 넘게 설치되었습니다. 그 중에 사진과 동영상 등을 위젯 형태로 공유하는 Rockyou와 슬라이드의 경우에는 약 1억 회가 다운로드되었다고 합니다.
위젯은 이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자신의 드러내고 있습니다. 모바일 위젯은 모바일 기기(휴대폰)에서 구현되는 위젯을 말하며 휴대폰의 대기화면에 위젯을 띄워두고 컨텐츠나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환경에서의 인터넷 환경은 PC기반의 인터넷 환경에 비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크기가 작고, 키패드를 통한 문자 입력이 어려우며, 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여러 경로를 거쳐야 하는데 버튼을 여러 번 누르는 것은 물론이고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도 길어서 아주 불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위젯은 설명한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위젯에 정보를 직접 보여주거나, 위젯을 누르면 원하는 사이트로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는 불편한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바일 위젯의 대표적인 것에는 야후에서 제공하는 '야후 원서치' 있습니다. 야후! 원서치는 이용자들이 불필요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검색한 대해 관련한 정보나 대답만을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서치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는 뉴스, 금융정보, 포토, 웹이미지, 웹/모바일사이트 등이 있습니다.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Nokia)도 모바일용 위젯 보급에 적극적입니다. 특히 노키아는 써드파티(Third Party) 개발자들이 자사의 S60 플랫폼 기반의 심비안 휴대폰에 모바일 위젯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툴을 제공하고 있는데 Web Run-Time이라 불리는 개발툴을 이용하면 Ajax, 자바 스크립트, HTML 등 쉽고 일반화된 웹 기술을 이용하여 손쉽게 위젯을 만들어 보급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출시했던 햅틱폰에 위젯을 적용해서 주목을 받았고 SKT, KT, LGT 3개 이동 통신사 역시 각각 자사의 모바일 전용 위젯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의 위젯 열풍 그리고 위젯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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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위젯의 해" "나는 위젯을 새로운 형태의 광고로 생각한다" "구글은 검색엔진과 같은 비중의 인적 자원을 "위젯이 모바일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 |
2007년은 위젯의 해 가 될 것이라는 뉴스위크지(Newsweek)의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위젯 업체인 포토버킷이 미국 최대 SNS 서비스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에 인수되어 업계를 놀라게 하더니, 사진 공유서비스인 플리커(www.flickr.com)의 전체 트랙픽 40%가 위젯을 통해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위젯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아래 표는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컴스코어(www.comscore.com)의 발표자료입니다.
전 세계 온라인 이용자의 21%가 웹 위젯 경험이 있다는 내용인데, 전 세계의 수많은 블로그와 SNS사이트를 고려하면 앞으로 그 이용률은 높아지리라 예상됩니다. 위젯의 위력은 별다른 홍보 없이도 플랫폼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강력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덧, 바이럴 마케팅이란 웹상으로 네티즌들이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의미.) 자발적인 바이럴 + 적극적인 인터렉션
최근에는 블로그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기업블로그 위젯은 이러한 블로그 마케팅시 시너지를 내는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활발할 입소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해외에서 시작해서 국내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위젯 서비스가 신규 마켓팅 플랫폼으로 각광받은 이유는 우엇일까요?
동일한 UI로 어디에나 붙일 수 있고, 퍼가기 기능으로 쉽고 빠르게 확산되어 검색엔진이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심을 가진 불특정사용자에게 계속 퍼지게 됩니다.
위젯 마케팅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 출처 : 비즈니스 2.0, 위젯 바이럴 개념도 >
위젯 마케팅의 사례 소개
위젯 효과의 가장 대표적이고 성공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는 유니클로(Uniqlo)의 유니클락(Uniqlock)입니다. 유니클락은 일본의 의류브랜드인 유니클로에서 만든 시계 위젯입니다. 전 세계 네티즌에 의해 4만여 개 이상이 자발적으로 설치되어 현재 1억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사람을 몰입시키는 BGM과 함께 5초마다 시간과, 미소녀들의 반복적인 율동이 조합되어 나오는 유니클락은 엄청난 중독성을 일으켰습니다. 국내에도 수많은 블로거들이 이에 대해 포스팅을 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유니클로 인지도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애플 앱스토어(Apple AppStore) 애플에서 3G 아이폰을 출시하고 난 직후 판매 3일 만에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3G 아이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우리가 새삼 주목해야 할 부분은 애플의 앱스토어(App Store) 입니다. 음악을 유통하는 플랫폼인 아이튠즈를 앞세워 전세계 MP3 플레이어 시장을 평정한 애플의 아이팟처럼, 이동전화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국내의 경우 위젯 서비스 전문 업체 위자드웍스(http://wzdworks.com, 대표 표철민)가 최근 삼성전자와 함께 내 놓은 김연아 위젯이 배포 1주일만에 블로그용 위젯, 데스크탑 위젯 도합 5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위젯 마케팅 사상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김연아 위젯은 김연아가 모델로 등장해 날씨와 시계, 온도와 습도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위젯으로 매 정시마다 김연아의 정시 포즈가 ‘깜짝’ 등장해 출시하자마자 국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하우젠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출시에 맞춰 런칭한 김연아 위젯의 성공은 제품 홍보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습니다. 실제 삼성전자는 김연아 위젯 배포 이후 스페셜 에디션 제품 정보 페이지뷰가 5배 이상 증가하는 등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관련 동영상
서비스 전략과 접목된 위젯=가젯 구현 가이드
서비스로서의 위젯
그런데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젯이 서비스로서 가치, 쉽게 말해서 금전적인 수익를 창출해 낼수 있을까요? 있다면 어떠한 모델이 있는지 대표적인 사례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여러 가지 비지니스 모델들이 있겠지만 가장 유력하고 가장 많이 응용되고 있는 모델은 바로 모바일 앱 스토어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모바일 앱 스토어 모델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에플리케이션(위젯)을 사용자(유저)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고 판매하는 라이센스 모델을 말하는데 주목할 부분은 대부분의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전체 매출의 70%를 위젯을 개발한 개발자가 가저가는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가 아이폰 판매를 능가하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이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의 잠재력을 확인한 여러 기업들 역시 경쟁적으로 앱스토어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선 세계 휴대폰 시장의 최강자인 노키아가 `오비 스토어(Ovi Store)'라는 이름의 원스톱 콘텐츠 쇼핑몰을 런칭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모바일 6.1의 후속작인 6.5를 발표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윈도 모바일용 마켓플레이스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도 안드로이드 전용 안드로이드 마켓을 선보였고 RIM 역시 블랙베리에서 사용하는 앱월드를 발표했습니다. 그 밖에도 국내외 주요 이동통신사들을 비롯하여 삼성전자와 LG전자 역시 조만간 자사제품 전용 앱스토어를 개설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모바일 앱스토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한 각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인데 먼저 모바일 엡스토어 시장의 선두 주자이자 가장 잘 나가는 모델로 평가받고있는 애플 앱스토어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이폰 출시 한 달을 기념해서 스티브 잡스와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애플 앱스토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단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2008년 7월 11일 혁신적인 App Store (이하: 앱 스토어)가 첫 출시된 이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얼마나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되고, 얼마의 매출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 전체 다운로드 횟수 : 6천만건(주로 무료이긴 했지만...)
- 첫 한달동안의 전체 매출액 : 3천만달러 (약 300억원)
-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몫 : 2천백만달러(약 210억원)
- 상위 10개 어플리케이션 매출액 : 9백만달러 (약 90억원)
- 가장 많이 팔린 어플리케이션 매출액 : 3백만달러(약 30억원)
애플 앱스토어에는 아직도 무료 어플리케이션이 많은데, 99센트에서 최대 999달러까지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발생한 매출이 한 달 만에 300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물론 애플은 어플리케이션을 유통하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실제 애플은 전체 매출액의 30%만 가지고 나머지 70%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회사나 개발자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게임회사인 세가에서 만든 Super Monkey Ball이라고 하는데, 전체 매출액의 10%나 차지하고 있고, 상위 10개가 전체 매출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등 편중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얼마 전 애플의 앱스토어 서비스가 시작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애플은 앱스토어라는 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자체의 트랜드를 바꿔 버렸습니다. 그 동안 스펙과 기능적인 면만을 중시했던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이제는 컨텐츠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향후 사람들은 3G 아이폰 자체보다는 앱스토어 때문에 아이폰을 선택할 가능성이 점점 커진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애플은 불과 1년만에 다운로드 횟수가 15억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미 공개된 기록들과 더불어 또 하나의 놀라운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앱스토어의 주요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70,000 개 이상의 등록 어플리케이션
- 10만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iPhone Developer Program 에 등록
- 앱스토어는 현재 77개국에서 서비스
- 4천만대 이상의 아이폰과 아이팟터치가 판매됨
- 15억회 다운로드 기록
이 중에서 주목해봐야 할 점은 70,00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 개수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독자적인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준비하는 여타 다른 업체들에게 굉장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디바이스 판매는 쉽게 늘릴 수 있을지 몰라도, 개발자들의 참여 없이는, 이러한 어플리케이션 수를 따라잡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시너지 라는 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아이폰의 판매는 자연스레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 판매로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사람들은 다시금 아이폰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앱스토어가 선보이기 전에는 애플 아이폰이 보여준 UI 및 기능에 열광을 했다면 이제는 앱스토어에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로 중심축이 옮겨지고 있다고 봐도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Google Android Market)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채택한 휴대전화인 T-모바일 G1을 통해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 쓰이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운로드 받은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하고 의견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 평가등급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사용자 익명 통계로 애플리케이션의 순위를 매기고, 그 결과를 제시하는 방법을 결정하는데 이용됩니다.

또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잘나가는 애플의 앱스토어와의 차별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바로 24시간내에 반품이 된다는 것입니다. 24시간이 지나면 언인스톨 버튼이 사라저 반품이 안되며 1회에 한해 반품을 제한한다고는 하지만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발자 입장에서는 수익이 감소할 수 밖에 없긴 하지만요..
게다가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개설한 이래로 개발자 대회등을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때문인지 어느덧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의 개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애플 앱스토어의 7만여건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수치이지만, 안드로이드폰의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 그리고 다른 경쟁 업체에 비해 늦은 출발등을 고려했을 때, 단기간 내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습니다.
TechCrunch에 따르면,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은 총 10,072 건이라고 합니다. 이 중 64.2%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은 불과 네 달만에 4.4배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안드로이드 마켓의 빠른 성장은 분명 안드로이드폰 판매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말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이 출시 될 예정인 가운데, 안드로이드폰이 얼마만큼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마켓 플레이스 (Microsoft Windows MarketPlace)
그런데, 이름이 너무 길어 불편한것 같은데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마켓플레이스를 모바일 뿐 아니라 XBOX 등 다른 분야에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뒤에 포 모바일(for mobile)이라고 붙여 이름이 길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마켓플레이스 포 모바일 (이하 윈도우 마켓플레이스)는 윈도우 모바일 6.5를 운영체제로 하는 스마트폰에 맞추어 디자인되었습니다. 수익금 배분은 개발자 70%, MS 30%로 다른곳과 비슷합니다. 또한, 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의 가격을 결정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MS가 얻는 수익의 30% 를 파트너 사에게 재투자합니다. 즉, MS는 30%의 수수료를 MO(Mobile Operator - 이동통신사), OEM(삼성이나 LG, HTC와 같은 제조사)와 분배해서 가진다는 것이다. 그렇게 MS는 윈도 마켓플레이스를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정책으로 가져가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이것이 바로 타 경쟁사와 차별화된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MS의 윈도 마켓플레이스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이통사와 같은 서비스 밴더들과 협력하여 서비스 밴더들 만의 독립적인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윈도 마켓플레이스와 긴밀히 연계해서 다양한 성격의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이미 윈도 마켓플레이스에 참여할 업체들로 AP통신, CNBC, 온라인 음악 서비스 판도라, 날씨 사이트 아큐웨더, SNS인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 넷플릭스 등 20여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MS는 계속 참여할 업체들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타 SKT KT LGT 등 국내 이통사 사례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SK텔레콤, KT 등 이동통신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를 중심으로 모바일 오픈마켓 시장을 형성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러나 애플이나 구글, MS와 같이 OS를 보유하지 못한 국내 이통사와 제조사들은 여전히 모바일 오픈마켓 성공 여부에 대해 주저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삼성 애플리케이션스 스토어를 선보였지만, 국내 보다는 해외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KT 역시 오는 11월 예정인 KT 오픈 마켓플레이스는 아직까지 어떤 OS를 탑재하느냐를 놓고 고심을 하고 있어 실행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SK텔레콤에서는 T Store(http://www.tstore.co.kr/userpoc/main/main.omp )라 불리는 모바일 앱스토어 새로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T Store 자체가 개방형 콘텐츠 거래 시장이긴 하지만 주력 상품은 대부분 위피(WIPI) 기반입니다. 또한 T스토어와는 별개로 마이 스마트(http://www.mysmart.co.kr/app/index.jsp) 라는 윈도우 모바일용 콘텐츠 확보 사업도 따로 진행하는 등 아직 기존 서비스와 통합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처럼 국내 업계에서도 모바일 오픈마켓이 시장 확대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지만, 그동안 폐쇄적으로 일관했던 국내 통신시장이 오픈마켓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앞으로 기존의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마켓플레이스등을 비롯하여 국내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유치하게 될 모바일 앱스토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와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될 것이고 개발자들 역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안이 많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플랫폼에 맞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각각에 대한 공부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겠죠~ !?? ^^
관련 동영상
위젯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과 활용 전략
결론, 위젯의 미래, 앞으로의 전망...
지금까지 위젯에 관련된 다양한 모습들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초기에 등장한 위젯들, 특히 데스크탑에 설치되었던 위젯의 경우 시계나 날씨, 일정관리 등과 같은 주로 정보 제공이나 특정한 기능을 제공하는 단순하고 작은 어플리케이션의 성격에서 이제는 기업 및 단체 혹은 특정 상품을 대상으로한 마케팅 수단으로서 위젯의 역할 및 방법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살펴본 모바일 앱스토어 모델 등과 같이 위젯을 통한 서비스를 통해서도 상상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작고 가벼운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어플리케이션 모델로까지 진화해왔습니다.
이러한 위젯이 확산되면서 인터넷 상의 질서에도 몇 가지 변화가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위젯이 보편화되면, 위젯을 통해 필요한 콘텐츠에 바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해당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주로 시작페이지로 사용되던 포털 사이트에 대한 트레픽 집중 현상이 일정 부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앞서 언급했던 해당 컨텐츠의 전체 트레픽의 일정 부분 이상이 위젯을 통해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진 플리커나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의 사례를 통해서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젯의 확산은 블로그, 유저 홈페이지 등 개인화 서비스의 연장선상에서 자신이 필요한 정보만을 골라서 선별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욕구를 반영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펴 봤던 위젯은 분명 유용한 도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위젯의 기본적인 활용 조건은 사용자들 스스로 해당 위젯을 선택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사용자들이 가치를 느끼는 컨텐츠여야만 위젯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것인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요구에 맞추어서 좀 더 다양하고 유용한 위젯들이 우리들에게 다가올 것이고 위젯의 잠재적인 가치는 아직도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젯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http://www.wisia.com/chart/14700
http://jdasan.tistory.com/entry/위젯Widget이란-무엇인가
http://xguru.net/blog/485.html
http://www.bizdeli.com/widget/speaker.asp?src=9001#21_2 위젯 컴퍼런스 2009
http://mushman.co.kr/2690712 모바일 위젯 전성시대 오나?
http://cch054.egloos.com/949728 개인화의 총아, 모바일 위젯 서비스
http://ardorplus.tistory.com/ [위젯 리뷰 - 이제는 위젯이 대세다]
http://sweetcherry.kr/647 [위젯의 전성시대]
http://mushman.co.kr/2690689
http://i-dreaming.com/2511588 애플 앱 스토어, 잡스가 정리한 지금까지의 성적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
http://cubix.kr/995
http://cubix.kr/1133 안드로이드 마켓 등록 어플 1만건
http://logfile.tistory.com/631
http://poem23.com/entry/MS의-앱스토어-윈도-마켓플레이스를-조금-맛볼-수-있다면
http://blogs.msdn.com/jinhoseo/archive/2009/04/02/9527466.aspx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31002010631686002
다음 - 구글 위젯=가젯 컨퍼런스, 경진대회
http://widgetbank.daum.net/event/daumGoogleConferenceSess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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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에 대해서 정리를 잘하셨네요 ^^ 요즘은 휴대폰에도 적용되고,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와~ 좋은 내용이예요 ^^